영화 '아수라'의 배우들이 부산국제영화제(BIFF) 무대인사에 나선다. ☞ 실패없는 주식투자
23일 복수의 영화관계자들은 뉴스1스타에 "'아수라' 주연배우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주지훈, 정만식이 지방 무대인사를 위해 부산에 들를 예정이다. 부산영화제 무대인사도 진행할 계획"이라며 "개막식에는 참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부산영화제 개막식 당시 단체로 레드카펫에 올라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다.
배우 정만식, 곽도원, 황정민, 정우성, 주지훈(왼쪽부터)이 부산을 찾는다. © News1star/ 고아라 기자
한편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아귀다툼을 벌이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비트', '무사', '감기'의 김성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28일 개봉.
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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