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밀정'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 인공지능 투자수익을 무료로 체험하세요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밀정'(감독 김지운)은 '밀정'은 9만 6623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626만 1743명을 달성했다.
이날 '벤허'는 3만 462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으며 '매그니피센트 7'은 2만 5694명을 불러모아 3위에 올랐다.
'밀정'이 1위를 차지했다. © News1star / 영화 '밀정' 포스터
앞서 '밀정'은 개봉 10일째 400만 돌파, 11일째 500만 돌파에 이어 12일째 600만 돌파 기록을 이어 나가며 놀라운 흥행세를 이어왔다. '밀정'의 600만 돌파 속도는 1000만 영화 '변호인'(14일)과 '국제시장'(16일)은 물론, 역대 추석 흥행작 '광해, 왕이 된 남자'(20일)과 '사도'(26일)를 훌쩍 뛰어 넘는 기록이다. ☞ 매일 4% 손실없는 주식투자!
한편 '밀정'은 1920년대 말, 일제의 주요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상해에서 경성으로 폭탄을 들여오려는 의열단과 이를 쫓는 일본 경찰 사이의 숨막히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을 그린 영화다. 공유, 송강호, 한지민 등이 열연했다.
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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